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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도 특이했지만 ‘이야기의 씨앗’ 송한별(26)씨가 책을 낸 과정은 더 특이하다. 그는 지난해 9월27일부터 트위터에 ‘이야기의 씨앗’이라는 필명으로 140자 이내의 소설 270여 편을 올렸다. 12월21일 온라인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텀블벅’을 통해 소설의 출판 기금 모집을 시작했다. 40일간 375명으로부터 425만원을 후원받았다. 애초 목표액이었던 70만원을 훨씬 웃도는 금액이었다. 일면식도 없는 그에게 10만원을 후원한 독자도 3명이다. 이렇게 쓴 소설은 올해 3월2일 <이야기다발>(에픽로그 펴냄)이라는 제목으로 출간했다.

“여기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버튼이 있어. 당신이 영혼을 판다면 이 버튼을 주지.” 악마의 말에 남자는 고개를 저었다. “지금보다 더 좋은 선택을 했을 것 같지 않아.” “더 나쁜 선택을 할 수는 있었겠지.” 악마는 씩 웃으며 버튼을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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